테솔자격증이 원장님의 신뢰를 얻을 수 있을까?
취업을 위해 테솔자격증을
준비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너무 미안하지만
영어공부방, 교습소, 또 학원원장님들은
테솔자격증만 보고 채용하지 않습니다.
원장님들도 대부분
테솔공부를 해보셨거나
들어보셨겠죠?
혹은 지금 수강하고 계실지도 몰라요.
그래서 장,단점 허와 실을 다 알고 계세요.
허위정보, 과대포장, 광고속에 묻혀서
테솔을 열심히 공부하고서도
현장에서 수업을 제대로 하지 못해
힘겨워하는 여러 강사님들을 만났어요.
저도 그러한 경험이 있기때문에
테솔자격증, 수료증, 학위만 보고
채용을 하지 않아요.
정말 중요한건 수업력이기 때문이죠
그래서 공부하고,
자격증만 따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현장에서 바로 적용하게 만드는
커리큘럼이 중요하기 때문이죠.
영어기관에 취업을 할때 최종면접은
'영어수업시연' '모의수업'입니다.
즉,
테솔자격증은 서류통과에 도움을 줄뿐이지
취업을 보장하는 것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테솔 (TESOL) 은
Teaching English to Speakers of Other Language
영어를 모국어로 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영어교육을 하는
강사양성과정으로 비전공자나, 경험이 전무한 사람들도
이 과정을 통해 영어교육에 관련된 지식만 습득하는것이
아니라, '영어강사'가 되는 훈련과정이니까요.
그래서 테솔수료증, 자격증, 학위 무엇이든 좋아요.
자신의 목표에 맞게 공부를 시작하고
테솔자격증 취득보다 중요한것은
실제 수업에서 얼마나 활용할 수 있는가
그것을 염두에 둔 커리큘럼인가
꼭! 반드시! 따져야합니다.
해외에서 학위를 따고, 자격증을 취득했다고
영어를 잘 가르치는것은 아니라는 것을
이제는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알고 있어요.
테솔을 꼭 해외에서 취득해야한다는
광고가 참 많지만, 모두 사실이 아니죠.
해외라고 한다면, 모든 나라를 포함하나요?
꼭 미국테솔, 호주테솔, 캐나다테솔만
인정되는걸까요?
전 세계적으로 Lingua France로써의
영어는 특정나라의 모국어가 아닌
글로벌한 시대의 세계공용어로서의 의미가
더욱 짙어졌습니다.
칠레테솔. 상하이테솔. 터키테솔. 일본테솔.
필리핀테솔. 영국셀타. 호주테솔 등
5대양 6대주에 차고 넘치는 테솔기관과
프로그램들이 있어요.
이 모든테솔들이 가능한 이유는
세계어디에도 테솔공식인증기관이 없기때문이죠.
테솔은 자격증의 이름이 아닙니다.
영어강사양성을 위한 프로그램.
교육과정의 명칭일뿐입니다.
물론
모국어를 영어로 사용하는 환경에서
영어공부를 학습이 아닌 습득으로 할 수있다면
참 좋겠지만, 영어교수방법에 관해서는 글쎄요.
영어를 모국어로 배우는 것과
외국어로 배우는 것은 환경과 방법에
모든 차이점이 있습니다.
우리가 테솔자격증을 따고나면
국제 영어교사자격증이라서 외국에서
영어강사로 취업이 가능할까요?
이 글을 읽는 모든분들,
현실을 직시해야 합니다.
영어강사양성과정을 밟은 후
대부분은 대한민국에서 유치초등에 영어를 시작하고
중/고등에선 어쩔 수 없이
내신영어를 해야하는 현실에
살고있어요. 알고계시죠?
그런 아이들을 가르치기 위해서,
그런 환경에서 취업을 하기 위해서,
준비하는거라면,
똑똑하게 슬기로운선택과 꼼꼼한 준비가
필요하지 않을까요?
실제로 테솔칼리지의 YL TESOL 과정은
수료 후 취업률이 도드라지게 높은 이유는
바로
현실을 직시한 커리큘럼때문입니다.
현장의 원장님들이 채용전 교육을 의뢰하는 기관이기도하고,
실재 지방 자치단체와 공교육기관과 협업하며 강사양성 및 파견을 통해
유아초등 영어교육 현장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죠.
해외대학박사학위자를 제치고
취업이 가능한 이유가 무엇일까요?
더 이상 화려하고 속은 텅텅빈 광고들에게 속지마세요.
모국어로서 영어가 아닌
외국어로서의 영어!
인정하기 싫지만, 중/고등 입시를 위한 과목으로서 영어!
티칭을 준비하는 대한민국 영어강사에게 최적화된
프로그램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원장님들이 인정한 테솔칼리지의 프로그램은
온.오프라인 양방향으로 진행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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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내가 테솔자격증이 필요한 이유를
잘 생각해봅시다.
테솔자격증 또는 학위가 필요한지
향후 어디로 취업을 원하는지
내 경쟁자들은 어떤 사람들인지
나 자신에 대한 파악부터 정확히해야
올바른 선택이 가능하겠죠?
행복한 영어선생님이 만드는
행복한 영어교육현장을 꿈꾸는
TESOL 트레이너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