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L테솔 관찰후기 7화 - 테솔 커리큘럼: 파닉스!(알파벳부터 CVC까지)
YL테솔 관찰후기 7화 - 테솔 커리큘럼: 파닉스!(알파벳부터 CVC까지)
※ 이 글은 테솔자격증 발급기관
테솔컬리지에서 실습하고 있는 인턴이
보고 들은 감상을 연재하는 글입니다.
토요일의 두 번째 두시가 조금 지난 시간.
맛있는 점심과 함께 휴식을 취한
수강생분들은 다시 테솔컬리지로 돌아와
파닉스지도를 준비 중입니다.
파닉스는 다양한 규칙으로 이루어져 있죠.
이 어려운 규칙을 아이들에게
효과적으로 가르치는 방법은?
Ashely 선생님과 함께 하는 Phonics 시간.
점심 드신 지도 얼마 되지 않았고
계속 나오는 복잡한 규칙들 때문에
지루할 수도 있지만 단 한 명도 조는 사람이 없습니다.
파닉스 지도 첫 번째 강의 PA, 음소인식도
신기했는데... 이번 시간은 '신세계'입니다.
저도 이렇게 배웠다면 좋았겠다...
하는 생각이 듭니다.
https://blog.naver.com/bskosec/222107202526
YL테솔 관찰후기 6화 - 파닉스, 기초부터 다시 해야한다고?
※ 이 글은 테솔자격증 발급기관테솔컬리지에서 실습하고 있는 인턴이보고 들은 감상을 연재하는 글입니다....
blog.naver.com
양질의 수업을 제공하는 능력 있는 선생님이
되고자 테솔컬리지를 찾아오신 수강생분들은
이미 훌륭한 선생님이 될 마음의 준비가
끝난 분들일 겁니다.
파닉스 규칙을 배웠으니 이를 아이들에게
잘, 재밌게 전달하는 것이 핵심이죠?
CVC단어 구조를 이용한 Silly Story를 구상하고
첫날 배운 스토리텔링을 활용하여
자신만의 스토리텔링을 실습해봅니다.
파닉스 수업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이어집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실제 현장에서만 얻을 수 있는
다양하고 실용적인 꿀팁들이 수업 중간 중간 더해져
알찬 수업을 만들어 갑니다.
파닉스까지 들어보니
왜 어린이 테솔의 최강자인지 알겠네요.
이런 강의는...
정말 현장 경험 없는 강사들은
할 수 없는 강의니까요 :)
게다가 수강생분들끼리 공유하는
실패 경험, 성공 경험 또한 실제 현장에서
나오는 이야기들입니다.
오늘 배워 내일 가르친다는 말,
과장일거라 생각했지만
진짜였습니다.
복잡한 파닉스가 끝나고...
시침은 숫자 5를 가리킵니다.
그리고 수강생분들에게는
달콤한 휴식 시간이 주어집니다.
어느덧 기본반의 마지막 수업만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기본반의 마지막 수업은 무엇일까요?
사진을 보니 감이 오는 분도 계실 텐데요.
기본반의 마무리를 장식하는 수업은
'XX XX'입니다.
아이들을 가르치다 보면 없어서는
안 될 것들이죠 :)
또, 첫 번째 마이크로 티칭을 위한
개별 코칭도 기다리고 있습니다!
피와 살이 될 피드백들! 기대해도 되겠습니다 :)
다음 시간, 'XX XX'로 돌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