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L TESOL/YL TESOL 소개

YL테솔 관찰후기 3화 - SONG & CHANT

TESOL College 테솔칼리지 2020. 9. 23. 09:32

※ 이 글은 대학-기업 연계

인턴 프로그램으로 근무하는

인턴실습생이 테솔컬리지에서

보고 들은 감상을 연재하는 글입니다.

 

한 주를 기다려

다시 돌아온 토요일.

수강생분들께서 두 번째로

테솔컬리지를 찾는 날입니다.

 

이젠 제법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편안하게 자리에 앉습니다.

어색한 분위기는 지난주에 비해

많이 녹은 듯합니다. :)

 

지난주는 첫 수업이었던 터라

오리엔테이션과 이론 수업이 주를

이루었죠. 지루할 수도 있었던, 하지만

몰라서는 안 될 중요한 것들을

배우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주부터는 본격적으로 실습 시간이

시작됩니다. 수강생분들 모두 부끄럼 없이

실습에 잘 임해주셔서 크게 걱정되지 않습니다.

 

아침부터 율동과 함께 영어 동요 부르기!

오늘 오전은 Song & Chant를 배우는

시간인가 봅니다. 아이들 앞에서

영어 동요를 불러야 하니

사전 연습은 필수입니다.

 

잠긴 목도 풀어줄 겸 다 함께 동요를

따라 불러봅니다. 강의실 안에서만큼은

쑥스러움과 부끄럼은 없는 개념입니다.

 

영어동요를 배우기만 하는 줄 알았는데...!

 

갑자기 분위기 회의
열심히 무언가를 논의중이신 모습!

갑자기 수강생분들끼리 모여

무언가 논의하기 시작합니다.

진지한 표정에서 수강생분들의

진심과 열정이 느껴집니다.

 

순식간에 합을 맞추시는 분들...!
우위를 가릴 수 없는 불꽃튀는 무대!

이것저것 논의하시더니

앞으로 나와서 율동과 함께

영어동요를 부르기 시작합니다.

 

원래 있었던 가사와 율동인 것처럼

순식간에 합을 맞추는 수강생분들!

 

그 짧은 시간에...

저는 가지지 못한 능력을

가진 대단한 분들입니다 :)

 

(옆에서 조금 따라해보았는데요..

그게.. 강사님, 수강생분들 정말

존경합니다... 전 절대 못해요..)

 

Song and Chant! 왜? 해야 하는 걸까요?

주말에 나와서 마냥 노래만 부르고

춤만 추는 건 섭섭하죠.

 

어린이영어 교육에 Song&Chant를

왜 활용해야 하는지,

언제 활용해야 하는지,

어떤 식으로 활용해야 하는지.

그리고 어떤 Song & Chant를

사용하는지 서로 묻고 답하며

다양한 답을 찾아나가는 시간입니다.

 

테솔컬리지는 이렇게 실습 위주의

수업에 이론을 병행하며 실제 현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스킬을 전수하고 있습니다.

 

아침부터 노래 부르고 춤추다 보니

어느덧 점심시간입니다.

2주 차의 첫 번째 시간이

이렇게 금방 지나갔네요.

 

다음 시간은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Game 수업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어떤 재밌는 Game을 배우게 될지

기대하면서 이번 글은 여기서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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