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테솔]어린이테솔, 원어민이 정답일까?

안녕하세요 코섹에듀입니다 :)

오늘은 원어민 수업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테솔 수업은 원어민에게 들어야 할까요~ 아니면 우리나라 사람한테 들어야 할까요?

영어교육에 있어 원어민 교사가 선호되는 이유는 그들에게 익숙한, 그들의 언어를

자연스러운 발음과 표정, 몸짓으로 가르칠 수 있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단점으로는 사회문화적 차이로 인해,

학생들과의 의사소통이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한국인 교사는 원어민 교사에 비해 영어 어휘·문법과 같은 언어 지식과 영어 회화능력은 다소 떨어지지만,

학생들과 공감대 형성이 가능하며 학습자의 입장을 이해하여 가르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원어민과 비원어민 교사를 비교하였을 때

어느 쪽이 더 우월하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수업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원어민이냐 아니냐가 아니라,

교수 경력과 스타일, 사회문화적, 언어적지식에 차이에 의한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미국 애너하임대학 소속 그랩턴 박사를 포함하여 많은 교육 전문가들도

'아는 것과 가르치는 것은 별개다(To konw is one thing, to teach is another.)'를 강조하였습니다.

교수법을 훈련한 교사가 그렇지 않은 교사보다 학생들을 가르치는게 더 효과적이다란 사실은 당연한 거겠죠?? ^^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선생님 본인의 준비가 되어있어야 합니다.

이는 영어 숙련도를 높이는 것뿐만 아니라,

선생님의 자질을 갖추는 것 역시 포함됩니다.

저희 코섹에듀의 수업은

영어 숙련도를 높이는 데 초점이 맞춰진 것이 아닙니다.

그보다는 어떻게하면 한국 아이들에게

영어를 효율적으로 가르칠 수 있는지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아이들의 흥미를 끌면서도

영어에 대한 이해 역시 놓치지 않는 교수법,

학생과 학부모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수업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행복한 선생님이 행복한 학생과 함께 행복한 교실을 만들어 보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