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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L TESOL

파닉스지도사 그리고 영어독서지도사 둘 다 하고싶다면?

by TESOL College 테솔칼리지 2021. 3. 10.

 

유아 초등영어 강사나, 엄마표 영어 엄마들이

가장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공부하고 싶어하는 과정이 

파닉스 지도사와 영어독서지도사이다.

 

재밌는 사실은 영어독서 지도사 공부를 한 사람은

파닉스 지도 공부를 하고 싶어하게 되며

그 둘을 마친 사람들 좀 더 심도있게

YL TESOL(어린이테솔) 공부를 하고 싶어하게 된다는 거다.

 

그런데 순서가 잘못 되었다.

 

 

 

파닉스지도와 영어독서지도는

떨어질 수 없는사이 

 

Balanced Literacy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리터러시 교육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영어독서지도는 핫 키워드다.

 

어린이 영어교육 현장에서는 영어독서,

바로 책을 활용한 영어수업에 집중하고 있다.

 

수 많은 원서 읽기

리더스 북 읽기

그림책 수업 등 종류와 단계,

방법 아주 많은 정보와 자료들이 쏟아져 나오자

가장 힘든사람이

엄마표 영어 엄마들과 선생님들이다.

우리는 이렇게 자연스러운 TEXT를 통한 읽기 쓰기를 

배우지 않았으니까 

 

그저 한글로 바꾸는 연습만 했지

영어로 된 글을 제대로 읽고 이해하고

글속에 담긴 작가의 생각을 파악해 보려했는가?

 

전략적으로 읽고

책속으로 푹 빠져보았나?

 

그래서 

'영어독서지도' 공부를 시작했더니

파닉스를 모르면 안되는구나 싶더란다.

아차 싶었다.

 

수많은 영어독서지도사 과정이 있다.

그 중에 한 예시 커리큘럼을 참고 해보면

아래와 같다.

 

전체 과정중에 파닉스 지도에 관한

내용이 절반을 차지한다.

 

왜냐하면 Balanced literacy는

Whole language approach와

Phonics approach의 조합이기 때문이다

 

글을 제대로 읽는 다는 것은

텍스트를 제대로 소리내어 읽을 수 있고

의미파악도 가능할때 제대로 읽었다고 할 수 있다.

 

의미파악에 관련된 것이

Whole language approach(총체적 언어 접근법)이라면,

Phonics approach의 (파닉스접근법)은 

정확하게 읽어내는 기술을 담당하게 된다.

 

그리하여, 영어독서지도사를 공부하는 사람들은

파닉스지도까지 세밀하게 파기 시작한다.

 

유아유치는 파닉스까지만?

 

유아, 유치 강사님들이 현장에서

부딪히며 배운 노하우로 수업을 하다가

영어라는 언어의 특징을 알아야만

체계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파닉스 수업을 준비 없이 맞게 되는 경우가 제법 많다,

 

 

현장에서 터득한 노하우로 수업을 할수 있는데

시간이 갈수록 답답한 마음에 관심을 가지게 되고

파닉스 지도사 과정을 시작하게 된다.

엄마표 영어도 대부분 마찬가지이다.

알파벳인지, 단자음 단모음까지는 했는데

 

그 다음은 어떻게 할까?

 

초등수업을 함께 병행하는 경우는

영어독서지도사까지 생각을 하지만

대부분 파닉스에서 멈추는 경우도 더러있다.

 

하지만.

유아 유치 수업을 한다면서 

글자를 읽는 기술만 가르치면 되는걸까?

 

아니다.

결국 이 파닉스 스킬을 토대로

스스로 읽고 쓰는 단계까지 발전을 할 것이니.

 

리딩과 라이팅에 관한 공부도 해둬야

기초부터 내가 집중해야 할 부분이

무엇인지 파악한 상태로

수업할 수 있지 않을까?

 

 

파닉스지도와 영어독서가 다 해결해줌?

 

그렇다면 모두가 중요하다고 하는

파닉스지도와 영어독서지도가 우리 아이들의

영어실력향샹을 담보로 해줄까?

 

모든 사교육 시장에서 파닉스로

영어를 시작하게 하고

영어독서를 접목시켜서

원서 읽기를 병행한다.

 

정기적으로 독서지수로 레벨을 측정하고

모국어로 영어를 배우는 환경보다

더욱 치열해지고 있는 실정이다.

파닉스 지도와 영어독서를 위해 

기본적으로 베이스에 

깔려있어야 하는것은

영어소리에 충분한 노출과

배경지식, 어휘력이다.

 

즉 모국어로 영어를 배우는 아이들 처럼

자연스러운 순서와 습득을 위한

comprehensible input이 필요하다.

 

파닉스 이전에

말하기 듣기 활동이 충분한 상태

노출이 충분해야 한다.

재밌어야한다.

 

아이들에 익숙한 방법으로

영어라는 언어에

노출 및 접급하게 해줘여하고

그것을 발판으로 

문자에 관심가지게 하고

그 힘으로 스스로 읽고 쓰게 해주는 과정

 

진정한 어린이 영어교육 일 것이다.

 

이 전체의 흐름을 토대로

짜여져 있는 YL TESOL 과정

커리큘럼을 살펴보니

노출, 파닉스지도,영어독서지도,

모든것이 다 단계별로 다 포함되어있다.

 

스토리텔링,Song&Chant로 자연스런 

영어소리에 노출을 어떻게 하는지로 시작해서 

 

소리와 글자의 관계를 

공부하는 파닉스 지도로 정점을 찍고

 

심화파닉스까지 다루고 나면

드디어 Literacy,독서지도를 시작한다.

 

커리큘럼 자세히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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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하자면 어린이 영어교육이라는 큰틀안에

여러가지 다양한 교수법이 있다.

그 중 소리와 문자의 관계를 토대로

읽기 기술을 터득하는 것이 파닉스 이고

텍스트를 읽고 이해하여 나의 생각을

말과 글로 표현할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이 리터러시이다.

 

이둘을 위해서

글자만 강조해서도 안되고

이전에 언어를 학습, 습득해야하는 아이들에대한 이해가

밑받침 되어야 가능한 일이다.

 

전체를 모르고 덤볐다가

학습을 하고 공부를 했는데도

정리가 되질않아

계속 헤메고 힘들어하는 선생님들을

많이 보았기 때문에

드릴 수 있는 팁이다.

 

 

자, 공부안하실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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