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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L TESOL/YL TESOL 소개

YL테솔 관찰후기 14화 - 테솔시험을 치다!

by TESOL College 테솔칼리지 2020. 11. 30.

※ 이 글은 테솔자격증 발급기관

테솔컬리지에서 실습 중인 인턴이

보고 들은 감상을 연재하는 글입니다.

 

오늘은 드디어 테솔자겨증 취득을 위한

필기시험이 있는 날입니다.

배운 내용도 방대하고

생소한 개념도 많아서

어려울 수도 있지만

응시하시는 수강생분들 표정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매 수업마다 끝까지

집중해서 수업을 들으셨던

이번 수강생분들께서는 다들

원활하게 테솔자격증시험에

합격하실 것 같은데요 :)

책상 위에 놓인 시험지와 답안지를 보며

고심에 잠긴 수강생분들...(어려웠나요?)

 

주어진 시간은 단 한 시간입니다.

다소 부담스러울 수 있는 시간이지만

열심히 공부했다는 전제 하에

충분히 풀 수 있는 난이도로

출제되었다고 하네요.

 

수업시간에 교육실장님께서

자주 강조하시던 부분이 주로 나옵니다!

 

테솔컬리지 자격증 시험은

어렵지도, 결코 쉽지도 않습니다.

선생님이 될 분들이니

수월하게, 그냥 쉽게

딸 자격증은 아니니까요.

 

하지만 수업만 열심히 집중해서

들으면 어렵지 않게

점수 받으실 수 있다고 하니

다행입니다. 이번 기수

수강생분들은 모두 문제 없으시겠어요 :)

 

본업을 위해, 가정을 위해, 또 여러 사유로

자신을 잠깐 내려놓았던

시간을 뒤로 하고...

오로지 자신에게 집중하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시험에 집중하시는

수강생분들을 보면서

저는 무언가 벅차오르는

감정을 느꼈습니다.

 

시험이라는 것은 어렵고 힘들지만

진정한 자신을 찾아 나가고

할 수 있다는 도전정신과

다시 한 발 내딛을 용기를

얻는 시간이 되기도 합니다.

 

수강선생님들 왈

"이렇게 공부했으면 서울대 갔을 거예요."

암요 :) 가고도 남을 정도로 열심히 하셨습니다.

 

이번 시험에는 모든 수강생분들이

좋은 점수를 받아 테솔자격증 취득에

더 가까워지기를 빕니다.

 

자격 검증 필기고사를 마치고

실시 준비를 위해 좀 더

화이팅 해 봅니다.


테솔 시험 후기가 궁금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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