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코섹에듀입니다 :)
영어강사를 준비하는 분이라면 누구도 피해갈 수 없는 관문!
오늘은 수업시연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학원마다 다르겠지만 보통 수업시강은 5분~10분정도, 길면 한 시간까지 진행됩니다.
그 사이에 면접자는 자신의 역량을 최대한 어필해야하는데요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감입니다!
해외 유학 몇 년, 영어관련 자격증, 강사경력,
모든 것이 갖추어져 있다하더라도 자신감이 없다면
제 실력을 발휘할 수 없겠죠?
발 끝만 쳐다본다던지,
판서하기 정신 없어 학생들을 돌보지 못하거나
어버버하며 말을 더듬을 때
그 사람은 자신감이 없어보이고
학원에서 아이들을 가르칠 능력이 없어보입니다.
시연 도중 틈틈이 원장님과 눈 맞추고
당당한 목소리로 수업을 진행한다면
설령 면접자의 실력이 조금 모자라더라도
원장님은 여러분을 좋게 볼 것입니다 ^^
그 다음은 발음입니다. 한국인이고, 한국에서 수업한다지만
그래도 영어 발음은 어느 정도 좋아야 합니다.
L-R, F-P TH 등등... 한국인이 자주 틀리고 어려워하는 발음을
연습하고 가서 정확하게 발음해낸다면
원장님도 발음으로는 크게 지적하지 않을 겁니다~
마지막으로 시연의 내용을 빼놓고 시연을 이야기 할 순 없겠죠.
학원마다 시연 주제를 사전에 알려주는 경우도 있고
자유롭게 준비해오라고 하는 곳도 있습니다.
어떤 경우든 시연을 한다면 사전에 준비를 해가야겠죠~
수업 구상을 해 가야 한다는 말입니다.
내가 시연할 수업의 목표는 무엇이며
어떤 방식으로 가르칠 것이고
이 수업을 통해 아이들의 어떤 점을 향상시킬 것이다
라는 로드맵을 최소한 머릿속에 그리고는 가셔야된다는 거죠.
'나 영어강사 10년차야. 어떤 책이든 줘 봐. 다 할 수 있어.'
시강 준비를 요구했음에도 불구하고
몸만 달랑 와서 이렇게 말씀하시는 분 계십니다.
앞에서 능력과 자신감이 필요하다고 했지만
원장님 입장에선 이건 자신감, 실력이 아니라 오만한 것처럼 느껴질 수 있습니다.
이사람에게 수업을 시키면
수업준비를 해와서 정식으로 수업을 진행하는게 아니라
대충 말빨로 때우다 가겠구나~
라는 판단이 들지 않도록
시연 준비를 철저히 해가는게
좋은 인상을 남겨줄 수 있습니다.
교구라던가 인쇄물처럼 눈에 보이는 것으로
준비해가면 더욱 좋겠죠~?
아 ~ 난 발음도 안좋은데...
교구는 어떻게 만들어가지?
영어는 잘하는데 막상 아이를 가르치려니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
하시는 분들은 저희 코섹에듀에 방문, 문의해보시면
수업 진행에 관한 실력향상의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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