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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L TESOL/영어교육자료

[부산테솔/방과후영어]수업 중 '오버하는 것'의 진실

by TESOL College 테솔칼리지 2016. 12. 5.

안녕하세요 :)


부산테솔교육원 코섹에듀입니다.


영어강사님들, 엄마표영어를 하고 싶은 엄마들에게 묻고 싶습니다.


혹시 스토리텔링과 독서지도 read aloud의 차이점을 아시나요?



I don't know


'굳이 뭐 구분할 필요있나? 둘다 그냥 책 읽어주는거 아니야?' 라고 생각하신다면 큰 착각입니다.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주는 것이 대수가 아닙니다.


꼭 책이 아니어도 나의 경험, 일상생활에서 일어나는 일로도 충분히 가능한 것이 바로 스토리텔링이죠.


그렇기 때문에 메세지 전달을 위해 스토리텔링을 해주는 사람의 역할이 너무나도 중요합니다.


고양이가 되었다가, 쥐가 되었다가 으르렁~~ 호랑이도 되어보고


저렇게 오버하면서까지 해야하나... 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겠지만


우리가 오버라고 생각하고 하기 싫어했던 것들은 오버가 아니라 '표현'입니다.


선생님이 어떻게 표현하느냐에 따라 우리 아이들의 상상력 또한 무한대로 성장할 수 있는 것이지요.



코섹에듀 어린이테솔을 들어보신 수강생분들은 제가 무슨 말을 하려고 하는지 바로 캐치하셨죠?


선생님들 모두가 진정으로 아이들과 소통하는 스토리텔러가 되길 바라며


그동안 수업을 통해 우리가 배웠던 것들의 좋은 예로 아래 영상을 공유해봅니다.